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행복했던 ‘떡만둣국’ 한 끼
2017-12-27 15:54:13최종 업데이트 : 2017-12-27 15:52:22 작성자 : 권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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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은 26일, 홀로 살며 외로움과 한파로 고생하는 노인 60여명을 초대해 떡만둣국을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노인은 "추운 겨울날 홀로 식사를 하는 것이 많이 외로웠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다함께 모여서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떡국 나눔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