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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사랑나눔 착한가게 후원자 간담회 열려
2018-01-18 17:36:28최종 업데이트 : 2018-01-18 17:34:25 작성자 :   전은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규성)는 지난 18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 나눔 착한 가게' 후원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랑 나눔 착한 가게' 사업은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북시장 상인회 음식점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식사 제공 사업이다.
이 날 간담회에는 후원음식점 11개소 대표와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참여해 후원에 대한 사의를 표하고 내실 있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후원음식점 김 모대표는 "수혜자들께서 식사를 마치고 고맙다며 밝게 인사를 하고 가실 때, 나눔의 기쁨과 보람이 느껴졌다. 더 많은 후원음식점을 발굴하여 나눔의 기쁨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착한가게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취약계층의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지원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맞춤형 복지 동네 만들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사랑나눔착한가게 사업에 대한 논의 중인 사진입니다.

사랑 나눔 착한 가게 사업 간담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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