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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료급여 사례회의 실시
2018-02-01 13:11:02최종 업데이트 : 2018-02-01 13:08:55 작성자 :   주은미

수원시는 지난 31일, 시청 소희의실에서 2018년도 제1차 의료급여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생활보장팀장과 의료급여 관리사 등 8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도 사례관리 계획에 대한 공유와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5명을 선정해 관리방법과 자원연계 등 향후 효율적인 대상자 관리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논의 후 영통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에 대한 전염병예방교육도 실시되었다.

의료급여대상자는 2017년 말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23만 5천여명이 그 중 수원시에 약 1만 7천여명이(경기도 전체 7.28%) 있으며, 의료급여 사례관리사는 수급자 3500명당 1명을 배치하도록 되어있다.
수원시는 6명의 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권자의 의료욕구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수급권자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여 의료급여 재정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도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의 1인당 평균 의료급여진료비가 36.74% 절감됐다. 또 분기별로 실시되는 사례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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