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새마을부녀회 설명절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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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새마을부녀회 설명절 이웃사랑 실천 훈훈한 설명절 만들기 사랑의 반찬 떡국 재료 나눔 2018-02-09 10:28:40최종 업데이트 : 2018-02-16 18:07:47 작성자 : 김현정
영화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봉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심)는 설 명절을 앞둔 8일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40세대에 사랑의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낼 이웃들을 위해 3일간 정성을 들여 끓인 육수와 떡국 떡, 소고기를 준비해 손쉽게 떡국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박정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3일간 정성스레 육수를 내고 떡국 재료를 준비해 전해드렸는데, 그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외롭지 않게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말했다. 앞으로도 영화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과 이웃돕기 사업도 추진해 훈훈한 영화동을 만들 예정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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