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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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찾아 어린이집 원아들 장구병창 실력 선보여 2018-05-10 10:01:46최종 업데이트 : 2018-05-10 09:58:59 작성자 : 차수희
우만2동 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이 우만2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흥겨운 재롱잔치를 펼치고 있다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원아들이 관내 우만2단지아파트 경로당과 선경아파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준비한 콩호박설기를 전달하고 흥겨운 재롱잔치를 펼쳤다. 이날 어린이집 원생들은 경로당 노인들에게 큰절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어 그동안 노인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갈고 닦은 장구병창 실력을 선보였다. 경로당 노인들은 "우리 아이들의 공연을 보니 웃음꽃이 절로 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조미선 원장은 "오늘 아이들의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어버이날, 경로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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