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3동, 장애청소년 사회적응나들이 스카이힐링 문화체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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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3동, 장애청소년 사회적응나들이 '스카이힐링 문화체험' 참여 2018-05-15 16:36:01최종 업데이트 : 2018-05-15 16:33:17 작성자 : 문미연
영통3동은 지난 12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천도니울쌀마을에서 장애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청소년 사회적응나들이 '스카이힐링 문화체험'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들이 단결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화 속에서 다양한 오감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날 문화체험은 장애 청소년과 봉사자가 2인 1조로 팀을 만들어 함께 쌀비누 만들기, 쌀찐빵 만들기와 표고버섯 따기 체험으로 구성되었고, 직접 만든 쌀찐빵을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쌀찐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면서 장애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사활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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