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정성들여 만든 반찬 제공
2018-09-09 15:53:14최종 업데이트 : 2018-09-09 15:57:01 작성자 : 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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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수원시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지난 6일 동 주민센터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분기마다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선별하여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와 태풍으로 인해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어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히 필요할 때라 반찬나눔 봉사가 다른 어떤 때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항상 반찬나눔 봉사로 우리 이웃을 위해 수고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반찬을 받으신 분들은 정성들여 만든 반찬인만큼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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