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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2018-09-13 15:02:13최종 업데이트 : 2018-09-13 14:58:40 작성자 :   이유만

매교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매교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교동 수원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8년 하반기 학기를 맞아 음주, 흡연 등 청소년들의 비행활동을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이 판매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 전체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루어졌다.

가두 캠페인이 진행된 매세교, 수원천변, 수원중·고등학교 일대는 매교동 관내 청소년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곳이다. 이에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돌며 홍보물을 배포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 주는 등 적극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매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남희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와 지도·단속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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