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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보이스피싱! 의심이 되면 112 신고!
2018-11-07 10:22:50최종 업데이트 : 2018-11-07 10:15:50 작성자 :   이상현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1월 1차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장안문 지구대 이장규 지구대장이 최근 범죄 수법이 지능적으로 변하고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법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영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42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보이스피싱의 피해사례 ▲보이스피싱의 예방법 및 대처방법 ▲의심사례신고 및 해결사례 등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예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교육은 범죄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들과 교류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범죄가 의심될 경우 경찰 신고를 해야된다는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을 들은 김복기 통장협의회 회장은 "영화동은 다른 곳에 비해 범죄율이 낮은 살기 좋은 지역이다. 하지만 범죄는 방심하는 사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의심될 경우 바로 신고하는 정신과 이러한 내용을 주변 이웃들에게도 알려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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