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관내 노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역할을 분담해 노인들의 옷매무새 정리와 메이크업을 도와드려 즐거운 촬영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노인은 "오늘이 남은 인생에서 가장 멋잇는 날로 기억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정승일씨는 "어르신들이 멋진 옷과 형형색색의 한복을 입고 미소 지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노인에 대한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노인들이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봉사자들이 노인들의 옷매무새 정리와 메이크업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