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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해서 받은 용돈, 착한 일에 썼어요"
2018-12-31 11:24:13최종 업데이트 : 2018-12-31 11:19:49 작성자 :   이주환

28일, 권선구 권선2동에 위치한 '무림합기도장'에서 수강 중인 학생들은 2018년 연말을 맞아 뜻깊은 기증을 하였다.

평소 착한 일을 할 때마다 받은 부모님의 용돈을 꾸준히 모아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9box를 기부한 것.

올해 초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선행을 한 어린이 관원들은 기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보람과 기쁨을 마음껏 나누었다.

합기도장 육태윤 관장은 "작은 마음을 모아 이렇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 개인의 조그만 나눔이 더 큰 보람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라면전달사진입니다.

무림합기도장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권선2동, 무림합기도장, 권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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