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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아싸싸(아름답게 싸주고 싸가기) 사업' 실천 결의 다져
먹지 않을 음식은 미리 반납, 남은 음식 줄이기 사업
2019-03-11 16:16:06최종 업데이트 : 2019-03-11 16:10:56 작성자 :   윤민지

'아싸싸(아름답게 싸주고 싸가기) 사업' 실천 결의

'아싸싸(아름답게 싸주고 싸가기) 사업' 실천 결의

팔달구는 지난 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 팔달구지부의 제27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아싸싸(아름답게 싸주고 싸가기) 사업' 자율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아싸싸 사업'이란 음식점 영업주는 손님의 식사량을 고려해 주문을 받고, 손님은 적당량을 주문하고 먹지 않을 음식(반찬)은 미리 반납하여 깨끗이 먹고 남은 음식을 위생 용기 등을 이용해 가정에 가져갈 수 있도록 담아주는 음식문화개선 사업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아싸싸 사업 결의 대회를 통해 식량 자원의 낭비를 막고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보전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나트륨 줄이기 및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업주들은 앞으로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균형 잡힌 좋은 식단을 마련해 간소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남은 음식 싸주기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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