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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다솜나눔가게 12호점 '가마로강정 신영통점' 협약
저소득층에 매월 닭강정 지원
2019-05-29 17:26:12최종 업데이트 : 2019-05-29 17:20:16 작성자 :   김수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마로강정 신영통점에 다솜나눔가게 1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마로강정 신영통점에 다솜나눔가게 1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영통구 영통1동은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발굴한 '다솜나눔가게 12호점'과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하였다.

영통1동은 지난 해부터 다솜나눔 협약 사업으로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는 사업을 지속하여 현재까지 다솜나눔가게 12개소, 다솜나눔지기 11개소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다솜'은 사랑의 순 우리말로, 영통1동 복지사업을 대표하는 말이다.

이 날은 '가마로강정 신영통점(점주 손지훈)'과 협약을 맺어 매월 간식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3가구에 닭강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승우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협력자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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