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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격려
2019-07-29 14:46:52최종 업데이트 : 2019-07-29 14:40:28 작성자 :   정혜영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배움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수강생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번 분기에 새로 개설된 안전 교육사 프로그램을 비롯한 동 23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에  찾아가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사항이나  따로 건의할 사항이 없는지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수강생은 지난 3개월 동안 배운 연필 수채화 실력을 자랑하며  "이 공간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시간들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또 한 노인은 "웃음행복 강의를 들으며 또 다른 행복의 시간들을 만들어간다"고 말했다.

소진순 정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오신 여러분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를 발전하게 한다"고 말했다.

송두순 정자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받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정자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격려 기념촬영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을 찾아가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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