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권선구 세류3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버드내 반딧불이 방범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범순찰은 세류3동 통장협의회원, 방범순찰기동대, 수원시중국동포연합회 경찰 등 총50여명이 함께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하였다.
갑자기 내린 비로 순찰을 취소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주민들은 이럴 때 더 위험하다며 순찰을 강행하였고 다행히 중간에 비가 그쳐 원활히 순찰을 마쳤다.
순찰에 참여한 김영옥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과 다른 유관기관분들이 많이 함께 해주셔서 우리 동네의 밤이 더욱 안전하게 바뀔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참석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범순찰은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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