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입북·당수동 생활안전협의회, 불우이웃 성금 전달
복지 사각지대 놓인 2세대 방문해 현금 100만원‧식품 전해
2019-09-05 11:46:00최종 업데이트 : 2019-09-05 11:47:08 작성자 :   김남화

입북,당수동 생활안전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방문해서 성금을 전달한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당수파출소장(신동희), 입북동 맞춤형복지팀장(최중옥),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이향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박현수))

입북,당수동 생활안전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방문해서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동희 당수파출소장, 입북동 최중옥 맞춤형복지팀장, 생활안전협의회 이향연 위원장, 박현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권선구 입북·당수동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이향연)는 지난 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가정 2세대를 방문해서 현금 100만원과 식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인 신동희 당수파출소장, 박현수 입북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원복  입북동장을 비롯해서 입북동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했다.

 

성금은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선정한 2가정에게 각각 지원됐다. 이들은 평소 열악한 주거환경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과 3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모자가정이다.

 
이원복 동장은 "평소 요건에 미치지 못하여 공적 사회보장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경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민·관 협력이 기반이 된 지원이 필수적 이다"면서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입북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