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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
16일 봉사단 20여명, 매탄4동 관내 거리 정화활동 펼쳐
2019-12-19 14:52:38최종 업데이트 : 2019-12-19 14:52:45 작성자 :   박인린

'어머니'를 외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

'어머니'를 외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

하나님의 교회 봉사단 20여 명이 지난 16일 영통구 매탄4동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지역주민을 계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담당자의 인솔에 따라 매탄4동 관내에 위치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돌며 약 1시간에 걸쳐 플라스틱, 유리, 캔 등 재활용, 일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달 1~2회씩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매탄4동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현수막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는 "날이 추운데도 많은 봉사자들이 나와 우리 사는 곳을 청소하고 작은 손길에도 서로 도와가며 점점 변화되는 우리 마을을 보는것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가 우리 사는 곳을 바꿔나가고 가꿔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 행복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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