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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취약계층 어르신과 공유냉장고에 '정성 담은 반찬' 전달
2021-01-20 16:57:40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3:26:23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맞춤형복지팀   김경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공유냉장고에 넣어둔 반찬(좌), 홀몸노인댁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우)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공유냉장고에 넣어둔 반찬(좌), 홀몸노인댁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우)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홀몸 노인 10분께 반찬을 전달하고, 한파에도 공유냉장고를 찾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넣어두었다.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8년 11월부터 매월 1회 관내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5인이상 집합금지와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그러나 2021년 새해에도 집합금지 연장으로 '사두남 음식만들기'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 홀몸노인의 안부확인과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정성 담은 반찬 전달로 대신한 것이다. 소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역규칙을 준수하며 소불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여분의 음식은 공유냉장고에 넣어서 누구나 가져가실 수 있도록 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활발하게 복지관을 다니시며 운동을 하시던 어르신들이 요즘은 집에서만 생활하셔서 답답해하시고 불편해 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르신들과 함께 음식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만나 뵙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챙기실 수 있게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신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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