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개방…월드컵 놀이동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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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개방…'월드컵 놀이동산' 행사 2024-04-29 09:51:19최종 업데이트 : 2024-04-29 09:45:32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개방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개방…'월드컵 놀이동산' 행사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해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OCON)과 협업해 뽀로로영화 전광판 상영 및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가수 류원정·서제이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선수와 승부차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은 어린이날에만 일반에 개방하며, 지난해 행사에는 1만2천여명이 찾았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관 뉴스 경기콘텐츠진흥원, 독립영화 무료 상영관 2→5곳 확대2024.05.14 경기도, 28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일자리박람회' 개최2024.05.14 경기도, 18∼19일 북부청사서 반려 동·식물 문화 체험 행사2024.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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