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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좁아진 무대' 희극인 대상 유튜브 제작 지원
2021-09-13 13:32:50최종 업데이트 : 2021-09-10 11:32:14 작성자 :   연합뉴스
코미디파이팅 중 한 코너

코미디파이팅 중 한 코너

경기아트센터, '좁아진 무대' 희극인 대상 유튜브 제작 지원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주요 방송사의 코미디 프로그램 폐지 등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어진 희극인들을 위해 경기아트센트가 이들의 공연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희극인들이 제작한 공연 '코미디파이팅'은 오는 13일 유튜브 채널 '경기아트센터 꺅!tv'를 통해 공개된다.
개그맨 서승만, 엄영수, 황기순, 김경진 등 24명이 출연해 '오글오글', '연근마켓' 등 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영상은 올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관람 연령은 12세 이상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상 제작 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희극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들이 만든 코미디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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