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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극단 4월 7∼9일 '명랑시장' 기획공연
2017-03-29 11:23:27최종 업데이트 : 2017-03-29 11:23:27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립극단 4월 7∼9일 '명랑시장' 기획공연_1

경기도립극단 4월 7∼9일 '명랑시장' 기획공연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립극단이 4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명랑시장'을 선보인다.
명랑시장은 대부업체에 쫓기는 국밥집 알바생 유정이와 그녀를 둘러싼 명랑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악극 형식으로 흥겹게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여성 연극인 협의회 연출가상을 받은 김정숙 작가와 2003년 '맹진사댁 경사'로 도립극단과 처음 인연을 맺은 김성노 연출가가 호흡을 맞춘다.
경기도립극단은 '문화나눔', '한국근현대사 인물', '세계고전명작', '창작 뮤지컬' 시리즈 등 4가지 주제로 올해 정기 공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공연마다 각각 다른 연출가를 초빙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극단 측은 전했다.
도립극단 관계자는 29일 "명랑시장은 첫번째 프로젝트인 '문화나눔' 시리즈로, 경기도민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정유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탄탄한 연기력과 구성진 노랫가락,춤과 음악, 흥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연령이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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