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경기도 김밥·돈가스류 배달음식점 1천363곳 위생단속
2016-11-06 08:06:04최종 업데이트 : 2016-11-06 08:06:04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김밥·돈가스류 배달음식점 1천363곳 위생단속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7∼18일 2주일 동안 도내 김밥과 돈가스류를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1천363곳을 대상으로 위생단속을실시한다.
단속에는 도 특별사법경찰단과 시·군 식품위생 공무원으로 구성된 25개 합동단속반이 투입된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냉장·냉동식품 유통기준 관리상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 등 즉석섭취식품의 신선도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가공업소 현장단속에도 나선다.
도는 앞서 지난 6월 야식배달 업소(2천곳), 8월 중국 음식점(3천500곳), 9월 치킨·족발배달점(1천690곳)에 대해 대대적인 위생단속을 벌였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