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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탈당
2017-01-05 14:42:31최종 업데이트 : 2017-01-05 14:42:31 작성자 :   연합뉴스
이상일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탈당_1

이상일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탈당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이상일(용인정 당협위원장) 전 국회의원이 5일 탈당계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비박계 국회의원의 집단 탈당 이후 새누리당 도당에 탈당계를 낸 도내 원외 위원장은 이 전 의원이 처음이다.
이날까지 이동화(평택4), 김승남(양평1), 김규창(여주2), 천동현(안성1), 최춘식(포천1), 최중성(수원5) 등 도의원 6명이 탈당에 동참했다.
또 시의원은 김인식(평택바), 유광철(안성가), 안정열(안성다), 권혁진(안성라), 김지수(안성라), 윤충식(포천나), 정종근(포천다), 이희승(포천다) 등 8명이 탈당에 합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탈당한 유의동(평택을), 정병국(여주양평), 김학용(안성), 김영우(포천가평) 국회의원의 지역구 지방의원들이다.
c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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