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시, 中언론사·여행사 초청 '방문의 해' 알리기
2016-04-25 14:41:32최종 업데이트 : 2016-04-25 14:41:32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시, 中언론사·여행사 초청 '방문의 해' 알리기_1

수원시, 中언론사·여행사 초청 '방문의 해' 알리기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25일 중국의 국영방송과 언론사, 여행사를 초청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수원시는 이날 CCTV·BTV 등 국영방송 2곳과 인민화보·남방일보·신화통신 등 언론사 3곳, CITIC·하이타오 등 여행사 7곳의 관계자 26명을 상대로 수원화성 앞 예절교육관에서 방문의 해 사업과 관광 콘텐츠·상품을 소개했다.
또 중국 국영방송·언론사와 수원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여행사들과는 구체적인 여행 콘텐츠·상품 구성 방식 등의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
수원시 초청으로 전날 입국한 이들은 27일까지 4일간 수원에 머무르며 수원화성 팸투어 및 야간투어, 통닭거리 체험을 하는 등 수원과 용인 지역의 주요 관광코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은 글로벌 기업 삼성과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이 도심에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라며 "특히 치맥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통닭거리와 한류드라마 촬영지가 있어 중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