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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에코뮤지엄' 지역재생 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2016-04-27 10:01:47최종 업데이트 : 2016-04-27 10:01:47 작성자 :   연합뉴스
'한·일 에코뮤지엄' 지역재생 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내달 2일 경기문화재단 1층 경기아트플랫폼에서 '2016 한·일 에코뮤지엄 지역재생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코뮤지엄은 생태를 의미하는 에코(Eco)와 박물관을 의미하는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지역문화와 건축유산, 자연환경 등을 보존해 계승하는 형식의 박물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안산과 화성, 시흥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을 위한 사전기획 사업' 목적으로 에코뮤지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정일지 가나가와대학 교수가 일본 동경만에 있는 지바현 다테야마 에코뮤지엄 사례를 통해 박물관 운영에 주민들의 참여 과정, 관련 제도 등을 공유한다.
이밖에 민운기 인천 스페이스 빔 대표가 '인천 원도심 지역재생 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지역사회연구원 김성균 박사가 '경기만 에코뮤지엄 담론과 시사점'을 각각 발표한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지역재생과 관련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두 나라의 네트워크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o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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