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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수원을 백혜련 후보,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
2016-03-30 15:03:06최종 업데이트 : 2016-03-30 15:03:06 작성자 :   연합뉴스
더민주 수원을 백혜련 후보,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백혜련 후보는 30일 야권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백 후보는 "우리 스스로 분열해 새누리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선거를 이긴다면 서수원 발전의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며 "서수원과 정치 개혁을 위해 함께 해주기를 국민의당 이대의 후보에게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화를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 긴급 회동을 통해 시급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단일화 방식으로는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안했다.
수원을은 여권에서는 김상민 후보, 야권에서는 백 후보를 비롯해 이대의 국민의당 후보, 박승하 민중연합당 후보 등 4명이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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