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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가상·증강현실 오디션 '릭스'팀 우승
2016-03-28 19:39:52최종 업데이트 : 2016-03-28 19:39:52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첫 가상·증강현실 오디션 '릭스'팀 우승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28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연 국내 최초 가상·증강현실 오디션인 'VR/AR 창조오디션'에서 릭스(Lix)팀이 우승했다.
스타트업인 릭스팀은 360도 VR 촬영시 발생하는 왜곡을 없앨 수 있는 '팬스티칭(Panstitching) 카메라 리그 시스팀'을 개발했다.
VR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내초음파를 이용해 추적함으로써 생생한 시뮬레이션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융합 VR 플랫폼을 개발한 '에코로커스'팀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60도 카메라를 선보인 '브이알미디어가'팀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이들 3개팀을 포함해 10개팀이 참가해 5개팀이 입상했으며 이들 팀에는 1등 500만원 등 1천200만원의 프로젝트 제작금이 지원된다.
10개팀 모두에는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 무상지원,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 전용펀드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등의 혜택을 준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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