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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부터 비틀스까지' 첼로콘서트 23일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서 중국 첼리스트 등 12명 협연
2016-01-10 09:56:31최종 업데이트 : 2016-01-10 09:56:31 작성자 :   연합뉴스
'피아졸라부터 비틀스까지' 첼로콘서트 23일 개최_1

'피아졸라부터 비틀스까지' 첼로콘서트 23일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서 중국 첼리스트 등 12명 협연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중국 첼리스트 지안왕(Jian Wang) 등 12명의 첼리스트가 오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첼로콘서트를 펼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0일 박상민 등 국내 젊은 첼리스트들이 결성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과 지안왕이 '12첼리스트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르헨티나 반도네오니스트 아스트로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망각(Oblivion)'부터 세계적인 팝그룹 비틀스(The Beatles)의 'Hey Jude(헤이 주드)'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는 피아졸라의 음악에 이어 조지 거슈윈(G.Gershwin)과 클로드 드뷔시(C.Debussy)의 클래식 공연이, 2부에서는 비틀스와 영국 록그룹 퀸(Queen) 등 대중적인 팝 음악이 연주된다.
공연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책정됐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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