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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천·광주 등 경기도 3개 시 11시 건조주의보
2016-01-11 10:54:39최종 업데이트 : 2016-01-11 10:54:39 작성자 :   연합뉴스
오산·이천·광주 등 경기도 3개 시 11시 건조주의보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오산, 이천, 광주 등 경기 지역 3개 시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35% 이하의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서 8일 오전 4시 성남, 군포, 의왕, 하남, 화성시 5개 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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