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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서 SUV―미니버스 추돌…7명 부상
2016-03-18 08:44:28최종 업데이트 : 2016-03-18 08:44:28 작성자 :   연합뉴스
영동고속도로서 SUV―미니버스 추돌…7명 부상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8일 오전 5시 4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SUV차량이 앞서 달리던 20인승 미니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 김모(49)씨가 다치고, 버스에 탑승한 이모(77·여)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미니버스에 탑승한 승객 대부분은 50∼70대 여성으로 다른 지역에 일하러 가는 중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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