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지사-일본 알박테크노, 현곡산단 공장증설 협약
2016-03-20 08:19:45최종 업데이트 : 2016-03-20 08:19:45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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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지사-일본 알박테크노, 현곡산단 공장증설 협약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남경필 경기지사가 일본을 방문해 알박테크노㈜와 평택 현곡산업단지 공장 증설과 관련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경기도가 20일 밝혔다. 알박테크노는 현곡산단 등 도내 산업단지에 6개 공장을 운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기술 보유 기업이다. 알박테크노는 310만달러를 투자해 7월까지 5천112㎡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18∼20일 방일 기간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단기 임시매장인 제너럴 뷰 팝업스토어와 브랜드가 없는 생활용품 판매로 인기를 얻은 유락초의 무인양품 등 유명 상가를 둘러보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유적 시장경제 정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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