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전문 수원회생법원 수원법원종합청사서 3월 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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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전문 '수원회생법원' 수원법원종합청사서 3월 1일 개원 2023-03-24 10:49:33최종 업데이트 : 2023-02-28 17:19:48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법원종합청사 도산 전문 '수원회생법원' 수원법원종합청사서 3월 1일 개원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지난해 12월 8일 각급 법원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도산 전문 법원인 수원회생법원이 내달 1일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개원한다. 수원회생법원은 합의부 4개, 단독재판부 43개로 운영된다. 사무국은 총무과, 파산과, 개인회생과 3개과로 나뉘며, 일반직원 121명과 전임회생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사건 접수 창구는 수원법원종합청사 민원동 1층에 마련된다. 법원 관계자는 28일 "그동안 수원지법 산하 파산부에서 처리하던 회생·파산 사건 등을 수원회생법원이 처리하게 되면서 시민들이 전문적이고 신속한 도산 관련 사법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중구 24~25일 '정동야행'2024.05.16 "보랏빛 향기에 취해볼까" 영동서 24∼26일 와인축제2024.05.16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창작시간·행복감 증가시켜"2024.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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