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아주대, 구호 성금 1천6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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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아주대, 구호 성금 1천600만원 전달 2023-03-10 14:02:00최종 업데이트 : 2023-03-02 15:37:24 작성자 : 연합뉴스
아주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기부 [튀르키예 강진] 아주대, 구호 성금 1천600만원 전달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아주대학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615만5천원의 구호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아주대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교수와 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총 381명이 참여했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아주대 구성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대학의 튀르키예 학생들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에는 교환학생과 학부·대학원생 등 10명의 튀르키예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평택시, 은실근린공원 조성 공사 첫 삽…공원 지정 52년만2024.05.01 안양서 4일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개최2024.05.01 진도군,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2024.0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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