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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물의 날' 앞두고 수원서 하천 정화 활동
2023-03-24 10:43:40최종 업데이트 : 2023-03-21 17:20:17 작성자 :   연합뉴스
삼성전자, 수원시, NGO 관계자들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삼성전자, 수원시, NGO 관계자들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삼성전자, '세계 물의 날' 앞두고 수원서 하천 정화 활동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도시재단, 수원시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경기 수원시 원천리천에서 수변·수중 정화 활동을 했다.

원천리천은 수원천, 서호천, 황구지천과 함께 수원 지역에서 농업용수로 사용돼 주기적인 정화 활동이 필요한 하천이다.
삼성전자 임직원 등은 이날 삼성교부터 백년교까지 약 3㎞ 구간을 돌며 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수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진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주변에 물의 소중함을 널릴 알릴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삼성전자도 환경경영전략에 맞춰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s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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