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3곳 운영…거점형 포함 총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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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3곳 운영…'거점형' 포함 총 4곳 2024-02-19 16:33:22최종 업데이트 : 2024-02-19 16:07:47 작성자 : 연합뉴스
거점형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3곳 운영…'거점형' 포함 총 4곳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올해 민간이 운영하는 학원이나 사무공간 등 3곳을 선정해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활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은 지역 청년이 자기 계발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지자체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따른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경기도 주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돼 도비 2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서부권역과 한경국립대 인근 민간 공간 3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오는 4월부터 공예,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성에서 운영되는 청년공간은 시가 직영하는 거점형 청년공간 '청년톡톡' 1곳을 포함해 4곳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거점형 청년공간이 내달 첫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 중인 상황"이라며 "청년들이 먼 거리에 있는 이 공간을 이용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3곳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관 뉴스 '순백과 연녹색의 하모니' 인제 자작나무숲 내달 4일 개방2024.04.28 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2024.04.28 [작은 학교를 가다] ② "영화로 세상 보기"…곡성 삼기초2024.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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