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1개 시·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확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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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11개 시·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확대 협약 2021-06-23 14:57:09최종 업데이트 : 2021-06-21 14:55:24 작성자 : 연합뉴스
배달특급 사업 확대 업무협약 경기도-11개 시·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확대 협약 (수원=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21일 남양주시와 의정부시 등 11개 시·군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개 시·군은 군포·여주·동두천·가평·광주·남양주·의정부·하남·시흥·광주·부천 등이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16개 시·군에서 서비스 중이다. 연내에 30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은 경기도 '디지털 뉴딜'의 주축으로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목표로 개발, 운영 중인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까지 34만명이 회원 가입했으며 총 거래액은 260억원이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전 지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1천억원의 거래실적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경기문화재단, 2024년 2차 예술지원 공모…개인·단체 지원 확대2024.04.16 [여행honey] 가고시마 아마미군도의 매력② '팔색조' 아마미섬2024.04.16 서울 강서구 축제 확 달라진다…"사계절 색깔과 테마로"2024.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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