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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미얀마학생회 경기아트센터 공연, 유튜브서 화제
실황공연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6만회 넘어
2021-03-15 15:33:35최종 업데이트 : 2021-03-15 15:33:35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재한 미얀마 학생회

경기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재한 미얀마 학생회

재한 미얀마학생회 경기아트센터 공연, 유튜브서 화제
실황공연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6만회 넘어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자국의 시위 상황을 알리기 위해 경기아트센터 무대에 오른 재한 미얀마 학생회의 공연이 유튜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는 재한 미얀마 학생회 소속 20여명이 지난 14일 수원에 있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친 '미얀마의 봄' 공연이 유튜브에 게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16만회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미얀마의 민주화를 염원하며 75분간 시 낭송, 노래, 연극 등을 선보였다.
미얀마인 학생, 노동자 등 200여명이 직접 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됐다.
실시간 시청자는 한때 2천200여명에 달했다.
공연을 본 난미야(Nan Mya)씨는 "훌륭하게 준비한 학생들의 무대를 보고 감동했다"며 "미얀마 시위 현장을 재연한 연극을 보고 많이 울었다"고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에서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가 국민이 준 총으로 국민을 살해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미얀마가 겪는 아픔에서 80년 대한민국 광주가 겪었던 아픔이 떠오른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모든 미얀마 국민과 함께 경기도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미얀마인 1만3천여명(전국 2만4천800여명)이 거주 중이다.
yo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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