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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정조실록'…6월 수원화성서 인문학콘서트
2021-05-21 09:51:49최종 업데이트 : 2021-05-11 10:33:53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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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정조실록'…6월 수원화성서 인문학콘서트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11일 인문학 콘서트 '생생 정조실록'을 다음 달 4회에 걸쳐 화성행궁 집사청(행궁 사무를 보던 집사들이 거처하던 건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백만 부가 팔린 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작가 박시백 화백이 정조 재위 24년의 기록인 정조실록을 바탕으로 사도세자와 어린 정조, 정조의 탕평, 정조의 꿈에 대해 강의한다.

이 인문학 콘서트는 수원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만드는 '화성행궁 생생문화재' 사업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은 기존 문화재 보호정책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추진된 국책사업이다.
초등학생 이상은 누구나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티켓은 12일 오전 10시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화성콘텐츠팀 ☎031-290-3574)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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