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참가자 모집
6월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국·일본 문화, 여행지 등 주제로 언어교류
2021-06-04 15:42:46최종 업데이트 : 2021-06-04 15:42:0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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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1년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외국인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일본 사이타마 시민들과 함께 화상언어교류에 참가할 수원시민 10명을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에 소재한 학교 대학생, 직장인 등 수원시민으로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는 참여 가능하다.
교류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오후2시부터 3시30분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등을 주제로 실시간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수원과 사이타마 각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다.
희망자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 모집' 안내문에서 QR코드 스캔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 의 : 수원시국제교류센터(031-248-9395)
한편, 수원시와 일본 사이타마시는 지난 2015년 5월 두 도시 간 국제협력을 위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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