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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상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2023-09-06 09:19:41최종 업데이트 : 2023-09-06 09:19:2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송수진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5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했다.

 

새빛안전지킴이 전문강사는 여성지원민방위대원 30여 명에게 최초 목격자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설명한 후 실습교육을 했다.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은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 사용법을 실습했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시민의 1%(1만 2500명)를,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6만 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민(개인·단체)은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해, 긴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이 국가안보 상황과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조직된 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매년 민방위 ▲교육‧훈련 유도요원 참여 ▲민방위 장비와 시설 점검 지원 ▲생활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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