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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 야간인문학 '동양신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
야간인문학 두번째 이야기
2014-05-13 10:40:33최종 업데이트 : 2014-05-13 10:40:33 작성자 :   황정숙

수원시도서관은 낮 시간대 수강이 어려운 일반시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시민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고자 꾸준히 야간인문학을 개설해왔다.

특히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특화도서관으로 다문화인 위주의 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내국인(선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관점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 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2014년에는 동서양 신화를 테마로 문화 다양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신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에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삶의 모습들을 찾아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 그 첫 번째 강좌를  지난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신들의전쟁',  '신화, 인간을 말하다' 등을 저술하고 신화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김원익 교수가 서양신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었다.

두 번째 강좌는  동양신화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김선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자 교수는 '중국신화이야기', '오래된 지혜' 등을 저술했으며 KBS 제1라디오 '문화공감' '동아시아 신화'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박정순 영통도서관장은 "늦은 시간 야간인문학 강좌를 들으러 오는 시민들의 열정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인문학 도시가 완성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영통도서관 야간인문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228-4751)

영통도서관 야간인문학 '동양신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_1
영통도서관 야간인문학 '동양신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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