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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바다에 풍덩 빠진 매탄4동
올여름 더위는 인문학 바다에서 이기자
2014-05-14 10:12:54최종 업데이트 : 2014-05-14 10:12:5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센터에서는 올 여름 무더위를 주민들과 함께 이겨낼 인문학 강좌로  '올 여름, 인문학에 풍덩 빠지다'라는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준비 개최한다.

인간의 조건을 탐구하고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하는 인문학은 오늘날 창의성 증대의 활동 영역으로 넓혀가고 있음은 물론 인간 본연의 가치와 세계관을 새로이 정립해 나갈 미래의 절대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인문학 도시 수원의 시정 구현에 맞추어 수원시는 지속적으로 질 높은 인문학 강좌를  도서관 및 주민 문화센타 곳곳에서 진행하며 수원시민들의 지적 정서적 함양에 기여해 왔다. 

이에 발맞추어 매탄4동주민센터는 시에서 만나는 나/ 철학으로 보는 여자의 일생/말을 통해 본 한국사 기행/해와달이 된 오누이/ 프랑스 문학기행/ 하루의 이야기로 푸는 한국현대미술/ 문화콘텐츠로서의 세익스피어/ 매슬로의 자기실현 이야기 등 문학과 철학,역사,예술을 총망라한 알찬 주제들로 준비해 올 여름 시민들이 인문학의 바다에서 더위를 건강히 이길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경기대 인문과학연구소 교수들의 협력하에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매탄4동 주민센터 산드래미갤러리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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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좌 안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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