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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작은 도서관, 샛별쉼터 인기
2014-05-14 10:43:03최종 업데이트 : 2014-05-14 10:43: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지난 4월 영통사공원 내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샛별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분당선 개통에 따른 청명역사 이용 시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인접한 영통사공원의 활용 방안을 강구하여 샛별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이 시설에는 수원시 도서관과 시민들로 하여금 기증받은 1천4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도서반납 및 기증함이 별도로 설치되어 도서 반납과 기증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공원 내 작은 도서관, 샛별쉼터 인기_1
공원 내 작은 도서관, 샛별쉼터 인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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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작은 도서관, 샛별쉼터 인기_2
공원 내 작은 도서관, 샛별쉼터 인기_2

자녀와 함께 샛별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이처럼 도심속 공원에서도 자연과 함께 문화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더 자주 공원에 올 것 같다. 이래서 수원은 참으로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했다.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는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영통1동 주민센터와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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