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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상미디어센터 '영화 보고 강좌 듣고'
미디어로 소통하는 특별강좌, 가족과 연인이 즐기는 특별상영
2014-05-14 13:47:33최종 업데이트 : 2014-05-14 13:47: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특별강좌, 14일(수) 거리 인문학자 최준영 교수의 'SNS 인문학'
- 특별상영, 30일(금) 판타지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

  
수원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미디어 환경을 마련하고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은 매번 만석으로 열띤 호응을 받고 있어 시민들의 미디어 교육과 상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영화 보고 강좌 듣고'_1
특강 장면

특별강좌는 '미디어,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키워드를 잡아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탄 '가족과 함께'는 방승호 교장의 화려한 입담과 기타연주가 곁들어진 즉석 공연으로 호응도가 높았고, 2탄 '사진과 함께'는 백승휴 교수의 진행으로 사진을 통한 치유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 이후 진행된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자의 90%가 '매우 만족' 평가를 받을 만큼 강좌에 대한 만족도과 이후 진행되는 강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이어지는 강좌도 흥미진진하다. 14일 저녁 6시 30분부터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최준영 교수가 SNS를 통한 인문학 특강을 준비하고, '영화'‧'UCC'‧'그림' 등의 키워드로 특강이 이어진다.

특별상영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총 92석의 마을극장 은하수홀에서 지난 4월 30일 배리어프리 버전의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됐다. 배리어프리란 시청각장애인들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한글자막과 한국어 해설이 있는 영화다. 아름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영화관 나들이가 된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엔 판타지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를 상영한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영화로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영화다. 또 오는 6월 13일에는 '수원의 소통공간으로서의 미디어센터'란 주제로 열린토크를 진행하며, 6월 20일~21일 이틀간, 수원여성회와 함께하는 수원여성영화제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원영상미디어센터(www.swmedi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031-218-0390)로.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영화 보고 강좌 듣고'_2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영화 보고 강좌 듣고'_2

구분

일시

장소

내용

비고

특별상영

5.30()

오후730

마을극장

은하수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15

이상 관람가

열린토크

6.13()

오후 3

수원영상

미디어센터 미디어도서관

"수원의 소통공간으로서의 미디어센터"

역할과 방향성

 

특별강좌

5.14()

오후630

3"인문학(SNS)과 함께"

 

5.28()

오후2

4"영화와 함께"

시네테라피

6.11()

오후6

5"UCC와 함께"

 

6.25()

오후2

6"그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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