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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 일본 중국 다문화 관련 자료수집에 나서
2014-04-01 13:47:04최종 업데이트 : 2014-04-01 13:47:04 작성자 :   유용환

영통도서관, 일본 중국 다문화 관련 자료수집에 나서_1
영통도서관, 일본 중국 다문화 관련 자료수집에 나서_1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도서관 등에 다국어 도서대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기로 했다.

지난 2월말 기준 수원시 외국인 거주자가 3만661명으로 중국인 2만2천153명(72.3%), 일본인 6백48명(2.1%), 베트남 1천216명(3.9%), 미국484명(1.6%), 대만389명(1.3%), 필리핀, 프랑스, 독일 등 기타 5천771명(18.8%)이다. 이중 영통구에 거주하는 일본인이 414명으로 수원시 일본인 거주자의 64.5%를 차지하고 있다.

영통도서관은 다른 도서관에 비해 일본인과 중국인이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일본인 64.5%, 중국인 7.0%) 두 나라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다국어 자료 (일본 및 중국어의 신화, 전래동화 등)와 DVD 구입 제공, 다문화관련 소장자료 목록 팜플렛 작성 및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지원한다.

현재 영통도서관과 함께 9개 도서관은 지역 실정에 맞는 도서관 특화사업으로 ▲선경도서관 역사(성곽자료) ▲중앙도서관 사회복지(노인) ▲ 서수원도서관  문학(수상작품) ▲북수원도서관 예술(미술) ▲태장마루도서관 철학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천문 및 우주 ▲지혜샘어린이도서관 환경 및 에너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멀티미어 등을 선정하여 도서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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