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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일상에서 인문학을 말하다’
2012-12-18 13:58:30최종 업데이트 : 2012-12-18 13:58:30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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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문학 중심도시 수원만들기 심포지엄

오는 24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인문학을 말한다' 강연회가 열린다.

수원발전연구센터 김효경 책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인문학 중심도시실현분야 '의심하는 학문, 인문학' 이정원 경기대학교 교수, 도시공간조성분야 '청년, 마을에서 인문학으로 이웃 만들기' 이웃문화협동조합추진위원회 송주희 씨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 시민참여분야는 '마을르네상스 속의 인문학' 마을르네상스 박상철 팀장, '인문도시 수원에서 삶의 터를 꾸려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시민의로서의 소고' 시민 신다영 씨, '무거워지면 상상도 자유롭지 못하다' 고경아 전국 KYC 공동대표 생태교통마을국장, 도시공간조성분야 '털보와 함께하는 우리문화여행' 역사탐방연구회 염상균 이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생각을 담는 일상에서 인문학을 말하다 강연회는 인문학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목표와 추진방향 등을 정립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을 전개해 사람 향기가 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회는 차별화된 인문학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부서에 분산돼 있는 인문학 예산을 통합 관리와 함께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해 거버넌스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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