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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림센터 한국무용교실 개설 운영
경기도립 무용단 강좌 무료 지원
2014-03-06 10:46:30최종 업데이트 : 2014-03-06 10:46: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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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드림센터 한국무용교실 개설 운영_1 수원시는 드림스타트센터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아동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고자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무용을 통한 '문화+건강나눔강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시와 경기도립무용단간의 협의를 통해 문화나눔 강좌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오는 8일부터 5월31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30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에게 한국무용의 기초학습, 전통무용의 장단, 발디딤 등의 강좌와 도립무용단 공연 관람 등의 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무용 공연관람, 무용체험학습 등을 제공, 아동들은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수원시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평소 해오던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 교육, 복지 지원 외에 학생들의 문화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지원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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