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행궁 옆 (가칭)수원아이파크미술관 3월 첫 삽
2014-02-07 07:52:07최종 업데이트 : 2014-02-07 07:52:0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행궁 옆 (가칭)수원아이파크미술관 3월 첫 삽_1
행궁 옆 (가칭)수원아이파크미술관 3월 첫 삽_1

(가칭)수원아이파크미술관이 지난해 12월 21일 기공식에 이어 2월중에 공사장 펜스 설치를 완료하고 동절기가 끝나는 3월중에 첫 삽을 뜬다.

공사장 펜스는 문화재와 잘 어울리고 주변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방음판으로 시공되며 외벽에는 미술관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예술적 감각이 두드러지도록 아트펜스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아트펜스는 멘토그룹의 자문들 받아 미술관의 정체성과 잘 부합되는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펜스 전체를 하나의 시각적 연속성을 갖는 작품화를 꾀해 공사장의 느낌을 완전히 탈피하고 보다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수원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공사장 진·출입구는 인근 주민들의 차량통행과 주거환경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궁광장 쪽 진입도로 1개 차선을 이용하게 되며 신호수 2명을 상시 배치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공사장 입구에는 세륜 시설을 갖춰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수원시민이 만족해하는 휴식 같은 명품 미술관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