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행궁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2 마지막 오픈스튜디오
행궁동 레지던시 오픈 스튜디오 & 작은 음악회
2012-11-26 10:10:52최종 업데이트 : 2012-11-26 10:10:52 작성자 :   반선영

팔달구 행궁동 레지던시에서 지난 23일 2012년을 마감하는 오픈스튜디오 & 작은 음악회가 4기 입주작가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궁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2 마지막 오픈스튜디오_1
행궁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2 마지막 오픈스튜디오_1
행궁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2 마지막 오픈스튜디오_2
행궁동 주민과 함께하는 2012 마지막 오픈스튜디오_2

오후 6시 30분 조각가 김남수 작가와 한국화가 최경락 작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공존'이라는 주제의 오픈 퍼포먼스로 시작한 행사는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현악 4중주와 기타 연주가 있는 작은 음악회로 구성됐다. 

이번 오픈 스튜디오에는 행궁동 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의 작품도 전시되어 행궁동 주민들의 작품 감상의 기회도 함께 마련됐는데, 작품을 감상한 행궁동 주민에 따르면 마을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함께 있어서 수준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가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품격있는 마을이 되고 있다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수원시와 행궁동 레지던시 작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