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30일 수원시청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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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30일 수원시청서 특강 프로야구의 발전 방향과 10구단 창단의 당위성 강의 2012-10-23 09:04:42최종 업데이트 : 2012-10-23 09:04:4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김성근 감독 '꼴찌를 일등으로' 책 표지 '야신(野神-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거물 김성근 감독(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감독)이 30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원포럼 강단에 선다. 수원포럼은 시민들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중인 초청 강연회로서 시는 10월 강연자로 김성근 감독을 초청, 수원야구포럼을 개최한다. 김감독은 이 자리에서 '국내프로야구의 발전 방향과 10구단 창단의 당위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야구계에서 몸소 겪고 느낀 소감을 바탕으로 수원시와 야구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적극 준비 중인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야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면서 "한국 야구계에서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의 수원 특강은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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